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생활꿀팁

오미자효능 비교 및 논문자료 [생생정보통] 본문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05

오미자효능 비교 및 논문자료 [생생정보통]

졔스타 2019. 1. 11. 10:22


조선시대 장수왕 영조의 건강 비결로 꼽히는 오미자’.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 오미자는 기력 회복, 면역력증진을 비롯해, 당뇨 예방, 기관지 질환 개선, 갱년기증상 완화, 노화예방, 항염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혀진 바 있다.

 

오미자효능이 검증되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오미자청 등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저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를 바탕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연구 및 논문자료를 참고해 오미자효능을 알아보고, 제품별 품질기준에 대해서도 확인해보도록 하자.



건국대학교 연구진은 실험대상자들에게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 시키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대상자들의 중성지방이 26%나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은 38%나 줄어들어, 오미자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검증되었다.


 

또한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염증유발인자에 오미자추출물을 투여한 뒤 그에 따른 변화를 관찰한 결과 염증유발인자의 발현이 무려 53%나 억제됐다. 염증 완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오미자효능이 입증된 사례다.



앞서 언급했듯 간편한 섭취를 위해 오미자청 등을 찾는 경우가 크게 늘었으나,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선 소비자의 꼼꼼한 비교와 확인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시중 제품 중 인기가 많은 오미자청을 기준으로 품질비교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check 1 :: 원재료 및 함량

흔히 오미자청이라고 하면, 재료를 꿀, 조청, 설탕 등에 절인 식품을 생각한다. 하지만, 단 맛을 내는 부가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오직 오미자만을 농축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부가 재료가 들어갈 공간에 오미자의 영양분을 더욱 채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원재료 및 함량을 확인하면 오미자만을 100% 농축해냈는지 기타 요소(설탕, 꿀 등)가 사용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고형분(Brix)’ 함량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분을 완전히 증발시킨 뒤 남은 양을 뜻하는 고형분을 통해선 제품 속 함유된 오미자의 실질적인 양을 가늠해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고형분을 표기하는 제품은 더작등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표기된 제품끼리 비교해보거나 조청, 설탕 등의 부재료 유무를 따져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check 2 :: 유기농 재료

인체 내로 흡수된 농약은 체외로 배출이 불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쌓여 조기 치매, 우울증, ADHD, , 불임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는 바, 유기농오미자를 사용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더군다나 농작물을 깨끗이 세척해도 일정량의 농약이 씻기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를 참고하면 잔류농약 중 세척을 통해 제거되는 비율은 고작 80% 남짓이다.

 

최근에는 침투성농약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식물의 뿌리, , 줄기 곳곳으로 스며들어 해충을 죽이는 만큼 표면 세척을 통한 농약제거율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농약 피해를 막고 안전성이 높은 농산물을 먹기 위해선 재배 시 농약, 화학비료 등을 일체 쓰지 않는 유기농인지 세세하게 따져봐야 한다.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시판 제품들은 원재료 및 함량, 고형분, 유기농 등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큰데, 많이 팔리는 제품을 비교해본 바로는 더작등이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관련자료를 바탕으로 오미자효능 및 제품별 품질비교사항에 대해 알아본 시간.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오미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오늘 살펴본 기준을 세세하게 검토해봐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