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효능 담은 유기농 발효비트즙으로 건강 챙기기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고 난 후론 어떻게 하면 더 확실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데요. 저는 그래도 그나마 젊은 편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신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이 다같이 챙겨 먹기엔 어떤 게 좋을까 싶어 폭풍 검색해봤는데 최근 들어 비트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비트는 서양의 붉은 순무라고도 불리며, 실제로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서양의 4대 대표 채소 중 하나라고 해요.

 

이 채소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수많은 비트효능 덕분인데요.

 

비트는 혈관 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혈압 및 혈당 조절, 암 예방, 항산화 작용, 미용 효과, 다이어트, 염증 억제, 면역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러한 비트효능으로 인해 ‘혈관 청소부’, ‘신이 내린 선물’, ‘혈관 수리공’,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식품’ 등의 별명도 있다고 하네요.

비트효능이 이처럼 다양하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꾸준히 섭취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마침 부모님도 혈관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시고 저도 겨울동안 찐 살 좀 관리하고자 비트를 선택하게 됐어요.

 

비트먹는법은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피클, 각종 요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저는 섭취가 간편한 비트즙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어느 제품을 고르고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더작 유기농 발효 비트즙.

예전에 지인이 여기서 노니즙을 먹었는데 효과도 괜찮고 먹기에도 수월했다며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믿고 더작 비트즙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제품 구성은 70ml*10포가 작은 박스에 들어있고 총 세 박스가 큰 상자 안에 들어있어요.

전통식품의 명가라는 타이틀답게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기존에 복용했던 건강즙 제품들은 그냥 집에서 간단히 먹기 좋은 디자인이었는데 이 제품은 전통적인 느낌도 많이 들고 괜찮은 것 같아요. 더작은 직접 구입해서 복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부모님이나 지인 선물로도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그만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거겠죠.

전통적인 느낌도 있지만 깔끔하고 색깔 조합도 좋은 것 같아요.

제품 정면을 확인해보면 “유기농 비트를 통째로 갈아 넣어 비트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라고 적혀 있네요.

더작 비트즙은 유기농 비트효소추출액 93%, [비트 분말액 59.17% (정제수, 유기농비트분말 1%), 유기농 비트 40%]로 구성되어 있어요. 유통기한도 꽤 넉넉하기 때문에 할인 행사 기간에 쟁여 놓더라도 오랫동안 걱정없이 복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옆 면에 섭취 및 복용방법을 확인해보면 1일 1~2회, 1회 1포(70ml)씩 섭취하면 되구요.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보관하면 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네요.

파우치를 살펴보면 그리 날카롭지 않아서 아이들 다칠 걱정도 없는 것 같아요. 따로 컵에 따라 먹지 않고 입을 대고 복용해도 아프거나 하지 않았어요. 먹기 쉽게 자르는 선도 표시되어 있어서 손으로 뜯어도 쉽게 뜯을 수 있었구요.

단순히 제품 구성이나 패키지 때문에 더작 비트즙을 구입한 것은 아닌데요.

이 제품은 추출 과정도 타사 제품과는 다르고 유기농원료를 사용해 더 믿음직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비트효능을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영양성분이 그대로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더작 제품은 저온효소추출방식으로 영양분 함량과 흡수율을 높였다고 해요.

 

저온효소추출이란, 5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였고 효소를 통해 발효했다는 것인데요.

 

흔히 즙이나 원액, 추출 제품들은 70℃ 이상의 열수에서 추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제조 과정에서 높은 열을 사용할 경우 열에 민감한 영양분(대표적으로 비타민C 등)이 상당히 파괴된다고 해요. 따라서 50℃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해야 원물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데 더작 비트즙은 저온추출방식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뿐 만 아니라 효소를 통해 발효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식물 세포는 영양성분이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세포벽을 분해하기 위해선 세포벽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인체에는 이 효소가 없어 세포벽 안에 있는 영양분을 섭취하기가 어렵죠. 반면에 코끼리와 기린이 풀만 먹고도 몸집이 큰 이유가 초식동물에는 세포벽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식물 내 영양분을 온전히 먹기 위해선 효소를 통해 발효한 제품을 먹어야 하는 거에요. 더구나 더작은 3중 복합 효소를 사용해 더 효과적으로 세포벽을 분해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높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것도 흡수가 안되면 소용이 없는데 흡수율이 높다고 하니 정말 맘에 들어요.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 저온효소추출공법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됐네요.

그리고 더작 비트즙은 유기농이라 안전하게 먹고 있는데요.

 

저는 평소 농약 걱정으로 유기농 제품만 골라 구입하는 편인데 주변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농약은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고 세척을 통해서도 쉽게 제거되지 않아 상당히 위험해요. 보통은 세척을 통해 농약이 제거될거라 생각하지만 식약처에 따르면 아무리 농산물을 깨끗이 세척하더라도 약 20%이상의 농약은 그대로 잔류한다고 하구요.

이렇게 남아 있는 잔류농약은 인체에 쌓이게 되면 암, 신경계 이상, 조기 치매, 피부발진, 호흡 장애, 자폐아 출산, 불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뉴스나 기사를 보면 농약으로 인한 사망자가 1년에 약 3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참 심각한 상황이죠. 어찌됐든 안전한 제품을 먹으려면 유기농 비트즙인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점.

더작 비트즙은 영양분 함량도 높고 흡수율도 뛰어날 뿐 아니라 유기농 제품이라 품질면에서는 꽤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추천 받아 구입한 제품이지만 이렇게 보니 거의 찬양하고 있는 수준이네요.

 

비트효능이 아무리 다양하고 뛰어나다고 해도 아무 제품이나 구입하면 그만한 효과를 못 누리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은 그런 면에서는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비트즙을 한 포 뜯어서 잔에 따라봤는데요. 직접 마셔보니 진한 색감만큼 쓴 맛이 느껴지긴 하는데 끝 맛은 깔끔해서 입에 쓴 향이 오래가거나 하진 않아요. 비트는 보통 흙 맛이 나는 걸로 유명하던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모님께서도 꾸준히 드시고 계신데 아무래도 셋이서 먹는 거다 보니 빨리 줄어들고 있어서 미리2박스 더 주문해놨답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하지만 금방금방 줄어드네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만족스러워 하셔서 뿌듯했어요. 앞으로 저희 가족 비트즙 꾸준히 마시면서 건강 챙겨야겠어요. 비트효능 제품으로 얻고 싶다면 저는 더작 발효 비트즙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