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비트먹는법 올바른 방법은 제품 비교가 우선 본문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다 해서 각종 모임과 술자리를 가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까지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한 살 더 먹으면서 느낀 게 이제는 정말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해야겠다 싶었어요.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조금만 면역력이 떨어져도 바로 감기에 걸리는 제 자신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 느꼈죠.
근데 약은 먹기가 싫고 뭔가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건강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주변에서도 꽤 많이 챙겨먹고 있었는데 듣기만 들었지 그게 무슨 소용일까 싶었었는데 이런 저런 효과를 찾아보니 꾸준히 먹으면 좋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제 인식이 이렇게 바뀌게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2019년에 제가 목표로 삼은 것은 우선 돈보다 건강이라는 마음과,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여행을 많이 다니고 경험과 추억을 쌓자 였어요.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 가짐을 위해 돈을 투자해보는거죠. 우선 여름 휴가 계획으로 해외에 나갈 생각인데, 여행이라는 한가지 미션은 클리어했다고 해도 건강에 대해선 아직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인 부분이 많아 잠시 주춤하고 있었어요. 그때 꾸준히 비트즙을 복용하고 있는 친구가 비트가 몸에 좋다며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비트는 서양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4대 채소 중 하나로 붉은 빛을 띠어 레드비트라고도 불리는데요. 보통 비트의 맛은 쓴 맛이 나긴 하지만 그 효능만큼은 뛰어나,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연구 자료나 논문을 통해서도 검증된 비트의 효능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어요. 사실 몸에 좋다는 야채나 채소, 과일은 많아도 일일이 챙겨 먹기가 힘들죠. 그래서 저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강 식품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먹기가 편해야 손도 많이 가고 그만큼 오랜 기간 꾸준히 복용하기 좋을 거 같더라구요.
흔히 비트먹는법은 다양하지만 생으로 먹으면 맛이 상당히 쓰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또 직접 샐러드나 피클을 만들어 먹기에는 번거롭고 귀찮은 감이 있어서,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쓴 맛을 조금이나마 줄인 비트즙을 구매하게 됐어요. 쓴 맛이 줄었다고 해도 영양분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면 효과적인 비트먹는법으로 좋을 것 같더라구요
시중에 비트즙을 파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각각의 제품마다 영양성분 함량이나 유기농 재료 사용 유무 등 품질 면에서 꽤 많은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돈 주고 먹는 음식,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제품을 복용하고 싶어서 품질을 하나하나 비교해본 뒤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더작 유기농 발효 비트즙
2,100ml (70ml*30포/600kcal)
유기농비트효소추출액 93% [비트분말액 59.17% (정제수, 유기농비트분말 1%), 유기농비트 40%]
유기농 비트를 통째로 갈아 넣어 비트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제품 패키지는 큰 박스 안에 작은 세 박스(각각 10포씩)가 들어있어 한 박스씩 꺼내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좋아요. 집에서 먹지 않고 회사나 다른 공간에서 먹는 분들도 한 박스씩 챙겨가서 섭취하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패키지도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고 고급스러워서 야외에서도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어요.
더작 비트즙은 레드비트의 색을 담아 자주 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정면에는 은박으로 더작이 새겨져 있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예쁜 편이에요. 흔히들 부모님 선물이나 지인 선물로 건강식품 해드릴 때 알게 모르게 디자인이나 패키지, 제품 구성을 확인하게 되잖아요? 이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구입하시더라구요. 후기도 찾아보면 부모님 선물로 많이 해드린 분들이 많았구요.
제품 옆면을 확인해보면 ‘The+작의 ‘作’에는 명작으로 평가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더작”의 자부심이 담겨있습니다’라고 적혀있네요. 유통기한은 2020년 7월 3일로 꽤 넉넉한 편인데, 할인 행사나 1+1, 2+1 행사 중일 때 대량 구입해서 쟁여 두고 먹어도 유통기한 안에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섭취방법은 하루 1~2회, 1회에 1포씩(70ml) 섭취하면 된다고 해서 저는 매일 아침 출근 전에 한 포씩 복용하고 출근하고 있어요. 회사에 가져가서 먹어도 되지만 공복에 상쾌한 느낌으로 먹으면 하루를 더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하여 실온에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섭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섭취 시 주의 사항으로 파우치 절개 시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적혀 있는데, 파우치 가장 자리가 둥근 형태로 되어있어 딱히 다칠 우려는 없을 것 같아요. 절개하기도 간편하게 절취 선도 따로 표시되어 있구요. 더작은 제품의 특성상 ‘분말’이 포함되어 있어 먹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 먹어야 한다고 해요.
충분히 흔들어준 뒤 따라보면 색이 아주 진한 비트즙을 볼 수 있는데요. 비트가 붉은 빛을 띤다고 해서 비트즙 색감도 붉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라 놀랐어요. 하지만 사실 색보다는 맛과 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트 특유의 쓴 맛이 나기는 하지만 끝 맛이 깔끔해서 먹기 괜찮더라구요. 냄새도 강하긴 하지만 역하거나 비릿한 향은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던 거 같아요.
농도가 짙은 만큼 비트 함량이 높다는 거고, 몸에 좋은 게 입에는 쓰다는 말이 있듯이, 비록 맛은 없지만 건강을 확실하게 챙겨보고자 하루하루 꾸준하게 복용하고 있답니다.
서론과 제품 설명이 길어졌는데요. 앞서도 언급했듯이 제가 다른 제품이 아닌 더작 유기농 발효 비트즙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제품 품질’에 있다고 했는데요. 지금부터 이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제품 정면을 확인해보면 아시겠지만 ’유기농비트효소추출액 93% [비트분말액 59.17% (정제수, 유기농비트분말 1%), 유기농비트 40%]’라고 적혀있는데, 이 비트즙은 국제 특허 효소추출 공법을 사용해 제조했다고 해요. 효소를 통해 발효한 추출액 제품의 경우, 일반 비트즙 제품보다 영양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또한 효소 발효를 통해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렸다고 하는데요, 효소 발효를 하면 세포벽이 분리되고 고분자 성분들이 저분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해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흡수가 안되면 꽝인데, 더작 비트즙은 흡수율까지 신경을 쓴 제품이죠.
영양성분의 함량은 열수로 추출했냐 저온에서 추출했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즙이나 원액 제품을 제조할 때 높은 온도의 열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고온을 가할 경우 열에 약한 성분들이 파괴된다는 단점을 보인다고 해요. 저도 듣기론 채소나 과일은 열을 가하면 영양분이 손실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이와 같은 맥락이기도 하죠. 비타민C 같은 영양분은 자칫하면 100%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비트즙이나 추출액 제품을 고를 때에도 저온에서 추출한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건데요. 더작 유기농 발효 비트즙은 고온의 열수 추출이 아닌 50도씨 이하의 저온추출 방식으로 영양성분을 파괴하지 않는 추출법을 이용했다고 해요.
그리고 저는 평소 유기농산물을 찾아 먹는 편인데요. 농약이 인체에 해롭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심각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던 저는 유기농 제품이 아니면 몸이 많이 간지럽고 아토피가 다시 막 올라오기 때문에 항상 신경쓰고 있어요.
그래서 건강 식품을 구입할 때에도 유기농인지 아닌지는 꼭 확인하는데 더작 제품은 유기농이라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농산물을 세척을 통해서도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라도 농약 걱정 없는 유기농을 먹어야 해요.
유기농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농약뿐 만이 아닌데요. 식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 제 7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농약을 사용해 키운 농산물보다 그렇지 않은 유기농 작물에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농약을 쓴 제품보다 유기농 제품이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높을 수 있다는 것.
더작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비트만을 사용했다고 해요. 영양분 함량뿐 아니라 안전성면에서도 검증된 제품인 것 같아요.
비트먹는법으로 비트즙 고르는 기준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는데 제 생각으론 먹으나 마나 한 제품을 먹기보다는 제대로 된 제품 하나를 오래 먹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다른 것도 아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구입하는 제품인 만큼 더 꼼꼼하고 신중하게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하는 거구요.
비트는 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혈관 수리공’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피부 관리, 다이어트, 면역력 증진, 염증 억제, 간 기능 개선 등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꾸준히 오랜 기간 먹다 보면 제 새해 목표인 ‘돈보다 건강’은 지킬 수 있을 것 같네요. 비트먹는법으로 더작 저온효소추출 비트즙 강력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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